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시작된 산업혁명과 비견되는 AI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는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AI강국의 가치를 걸고 중앙정부에서 정책을 시행 중이나 현실적으로는 선결되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지역 소멸 위기입니다. RISE사업은 지역 소멸을 막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LINC3.0, RIS 같은 기존의 대학 재정 지원 사업들을 통합하고 예산과 권한을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 주도로 지역 혁신을 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사업의 핵심은 지자체가 대학을 주요 혁신의 파트너로 삼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의료법인이 설립한 최초의 대학으로서 세계대학평가에서 의학, 바이오, 공학 분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RISE사업에서는 순천향의 강점 분야를 적극 활용해 초고령화, 다문화, 지역산업 활성화 등의 지역 현안 과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려고 합니다.

순천향이 만들어 갈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